일신기독병원, 센트럴 우먼스 병원장 및 미얀마양곤의과대학 주임교수 방문
기사입력 2019.11.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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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립 의과대학 여성병원장과 주임교수가 일신기독병원을 방문해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을 견학하고 돌아갔다.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닥터 킨 푠 키」 양곤 센트럴 우먼스 병원장과 「닥터 유이 마아 턴」 양곤의과대학 주임교수가 서성숙 일신기독병원장의 안내로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갖춘 일신기독병원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정관일신병원,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화명일신병원과 멕켄지병원 등을 견학했다.이들은 견학 후 소감에서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말 했다.일신기독병원을 견학하게 된 것은 지난 10월 4일, 한·호기독교선교회(이사장 인명진)와 미얀마양곤의과대학 센트럴여성병원장과 MOU 후속 조치로 방문이 이루어졌는데 이 MOU가 체결되기까지는 일신기독병원과 화명일신기독병원장을 역임한 김정혜 장로(새길교회)가 2014년부터 미얀마 양곤 노동자병원 등에서 의료봉사를 해 온 것에 양곤지역 의료진들이 감동을 받아 이루워지게 된 것이다.한편 한·호기독교선교회는 재단 산하 4개 병원들이 헌신과 섬김의 봉사정신으로 계속해서 미얀마 의료선교를 해 나가면서 가까운 시일에 미얀마 양곤에 주니어컨설턴트를 보내어 산부인과 초음파 연수를 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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