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다제내성결핵환자 치료사역

JRP, Eugene Bell 재단 사역 동참

기사입력 2019.06.17 15:10

‘한반도사랑 Eugene Bell 재단을 통한 북녘 다제내성결핵환자 특수 약품 및 특수영양제 사랑실천운동’을 사단법인 제이알피문화재단(JRP, 이사장:김형대 목사)이 함께 펼치고 있다.

Eugene Bell은 북녘에 전염하는 다제내성 결핵환자가 1년 중 7~8천여 명이 발병하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고치는 생명사랑의 평화운동을 전하고 있다.

JRP재단은 영국의 토마스 평양 대동강변 순교(1866)를 비롯 3·1독립운동(1919)과 일제 신사참배 항거 6년간 옥고순교자와 출옥성도(1945.8.17.) 및 한국전쟁시 자신보다 귀중히 여긴 사명을 따라 생명 바친 박애정신을 기념하고, 2,600여명의 순교자 사랑의 희생과 평화가 세상의 구심점이 되게 하기 위하여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북녘 땅 다제내성 결핵환자들에게 특수약품과 특수영양제를 전달하도록 허락받은 Eugene Bell 재단을 통하여 후원자들의 후원액수대로 특수약품과 특수영양제를 북녘 환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후원방법은 일반후원, 결연후원(후원자와 환자결연), 영양지원(월 2만원) 등으로 구분하여 JRP재단을 통해 후원 하면 된다. (문의: 051-468-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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