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해 가면 돈, 성공 따라와”
드림에이스(주)기업예배 안민 총장 초청
기사입력 2019.06.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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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믿음의 기업 드림에이스 (주) 기업예배가 5월 14일 오후 2시 안민 총장(고신대학교, 사직동교회 장로)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안민 총장은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안 총장은 “어린시절 잘살아보세, 새벽종이 울렸네 노래를 많이 듣고 부르며 자랐는데 노래한 대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헬조선이라 부르며 자살율 1위의 나라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또 안 총장은 “젊은 시절을 보내며 전세만 벗어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는데 여유가 생기고 허리를 들어보니 모두 성공을 향해 가고 있고 돈 많은 선배는 많은데 행복한 사람들이 없다는 것을 보게 되었다.”며 “성공, 행복의 조건을 따지면서 성공이 무엇이가, 행복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피력했다.안 총장은 “기업의 평균수명은 16년에서 20년인데 세계에서 존경받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기업을 보면 핵심가치가 돈과 성공이 아닌 사람과 생명, 나눔이었음을 알 수 있다.”고 강조하며 “비전을 향해 따라 갔더니 돈과 성공이 따라 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에 힘쓰고 있는 드림에이스(대표이사 박재옥 권사)는 그동안 초등학교, 중학교, 기숙사, 유치원, 교회등 50여개를 헌신했으며 이번 8월 11일부터 가지게 되는 우간다 여름단기선교를 통해서도 학교와 교회 등을 헌당할 계획이다.(사)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 목사)은 우간다에 학교와 유치원 교회를 건축한지 9년만에 현재 535개가 건축되었으며 2022년까지 1천개를 건축하여 6만명이 참석하는 리바이블 컨퍼런스를 개최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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