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업관계 전도간증5 ]

교회사랑과 전도
기사입력 2019.05.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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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도의 축복을 누리는데 걸린 시간이 무려 20여년이 걸렸다. 너무나 많은 시간이 허비되고 흘러갔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안타깝고 후회스럽다. 신앙의 열정은 많이 있었는데 그 만큼 교회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끊임없이 속에서 올라오는 갈등의 원인도 제대로 모르고 항상 살아갔다.
지금은 그 갈등이 모두 사라졌다. 갈등이 사라지면서 전도의 문이 열리고 생업의 축복이 열리기 시작했다. 내가 섬기는 교회는 대형교회가 아니므로 항상 다른 교회와의 비교를 하게 되고 눈에 보이는 부족함이 나의 섬김이 되어야 하는데 불평이 되었었다.
은혜는 정말로 많이 받는데 그 은혜를 잃어버리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그 원인을 모를 때는 내 삶의 우선순위가 교회가 아니었다. 말은 교회라고 했지만 나의 삶이 우선이요 나의 가정이 우선이었다.
내가 받은 가장 큰 은혜는 구원이다.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이시고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것이다. 그 다음으로 가장 큰 복은 교회를 알게 된 것이다.
교회가 무엇인지? 교회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아는 순간 나의 삶과 나의 사역이 완전히 달라졌다. 너무나 많은 응답이 임하였다. 교회를 제대로 모를 때도 전도를 하였고 나름 전도의 열매도 맺었다. 그러나 교회를 알고 전도를 하니 전도가 너무나 쉬워졌다. 교회가 너무나 좋고 사랑스럽고 나의 전부임을 알고 교회를 자랑하는 순간부터 전도문이 활짝 열렸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이 힘들고 지치고 불평이 가득한 원인모두가 교회를 제대로 몰라서 교회에 불만을 가졌기 때문이다.
교회를 모를때는 모든 문제가 교회 때문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교회론을 깨닫고는 충격이었다.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요 우리는 지체라는 사실을 머리로 알다가 가슴으로 알게 되면서 완전히 달라졌다. 그때부터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 성도님 자랑이 되기 시작했다. 교회 자랑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이 우리교회를 궁금해 하고 자랑을 듣고 오므로 전도되어 온 사람이 오는 순간부터 은혜를 받는 것을 보고 신기하였다. 교회자랑이 되므로 나의예배 나의 신앙생활이 회복되고 특히 새벽기도말씀을 통하여 너무나 큰 은혜를 받기 시작하였다.
교회는 나의 신랑이신 예수님의 몸이므로 나의 전부이다. 교회를 다니면서 불만과 갈등으로 교회 옮겨 다니는 사람들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교회론을 바로 알지 못하고 아무리 좋은 교회를 찾아가도 제대로 되는 신앙으로 자라지가 않는 것을 알았다. 지금은 제가 전도하여 등록된 사람에게는 바른 교회론를 가르친다. 그러니 신앙이 얼마나 빨리 자라고 성숙하는지 모른다. 나의 가장 큰 자랑과 나의 큰 사랑은 교회이다.
특별히 나의 본 교회 나를 세워주고 양육해주고 권사로 세워서 전도자로 세워준 예환꿈교회 내 생명과 같은 우리교회 이제 교회 빈자리를 채우고 교회사랑 교회자랑을 하면서 살기 원한다.
멀리 호주에서 신앙생활하는 나의 두 자녀에게도 교회사랑 교회자랑을 가르친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는 것을 너무나 기뻐하시고 전도문을 여시는 것을 경험했다. 내 평생 마지막 섬기는 교회라고 고백하는 순간 역사는 일어났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면 부흥이 일어날 것을 믿는다.
주님! 당신의 몸인 교회를 사랑합니다. 목숨 다하는 날까지 교회를 자랑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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