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전국남전도연 기도후원협약

믿음의 아버지, 기도의 아버지
기사입력 2019.05.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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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어버이날을 맞아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믿음의 아버지,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진종신) 회장과 회원들을 모시고 기도협약식을 진행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성장해온 고신대학교와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한 일을 위해 함께 모여 하나가 됐다.
기도협약식을 축하하며 임창호 부총장이 설교하고 페로스합창단의 찬양으로 협약식을 진행, 안민 총장과 진종신 회장이 함께 기도하기로 기도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고신대학교를 향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과 어버이의 은혜를 기억하며 유아랑 학생(국제문화선교학과, 3학년)이 기도의 아버지들을 위해 편지를 낭독, 학생회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축복송을 부르며 축복했다.
진종신 회장은 믿음의 대학 고신대학교와 협약식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마음을 담아 고신대학교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하며 연합해서 모두가 더 발전하고 행복한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헌신의 삶을 살아온 전국남전도회의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복음병원을 위한 눈물의 기도와 사랑이 우리대학교의 초석이 되었다남전도회와 교회의 사랑에 힘입어 진정한 기독교대학으로, 예수님의 말씀으로 기초를 세워나가는 대학이 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학교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전국남전도회연합회에서 발전기금 5백만 원과 장학금 12백만 원을 전달했다.
협약식 후 월드미션센터에서 외국인유학생과 함께 하는 축하음악회를 가지고 고신대학교와 전국남전도회가 함께 기도로 동역하며 나아가길 소망하며 협약식과 축하음악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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