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을 합하여 한 마음을 품는 노회가 되자”

백석대신 경부노회 노회장 박진희 목사
기사입력 2019.05.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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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 경부노회 제42회 정기노회가 422일 부산 금빛샘교회 (박진희 목사)에서 있었다.
부노회장 박진희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서기 박용문 목사의 기도, 노회장 오용덕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오용덕 목사는 목회자는 사역자로 부름 받았지만 일 중독에 빠지면 안 된다. 그렇게 되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사람을 잃어버릴 수 있고, 가장 가까운 가족을 잃어버릴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주님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예수님만 따라가자고 거듭 강조했다.
어어 직전 노회장 김용배 목사에게 공로패와 금빛샘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2부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김성원 목사의 집례로 주님의 고난을 깊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총회를 통해 노회장에 박진희 목사(금빛샘교회)가 선출됐다.
박진희 목사는 마음을 같이 하여 겸손하고 순전하여 기쁨으로 노회를 섬길 것이라며 하나님을 높이고 칭송받는 노회가 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회산하 100여개 교회가 소속된 비교적 규모가 있는 노회로서 여성 노회장의 만장일치 추대는 교단적으로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진희 노회장은 노회장 자격의 필수 요소인 서기와 부노회장을 역임했으며 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진희 목사 부노회장 손송원 목사 서기 박용문 목사 부서기 정기룡 목사 회의록서기 박성률 목사 부회의록서기 정주복 목사 회계 남윤희 목사 부회계 박예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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