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91

성실이 곧 성공이다
기사입력 2019.04.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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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성공에는 정석이 있다. 정석이 없는 성공은 그것을 얻은 것 같으나 곧 어려움으로 치닫게 되고 만다. 잠시 실 예를 들어 성공의 이면을 들어다 보면 노력 속에 기다림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다림은 성실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힘이고 능력이다. <피카소>는 매일 한 장의 첼로를 10년 동안 그렸다. 무의미하게 보였다. 10년간 쌓였던 그 한숨은 자칫하면 광풍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우직하게 기다리며 반복된 노력과 성실함으로 마침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얻었다. 이른바 피카소의 <첼로>라는 그림이다. 에디슨은 무려 일만 번의 실패를 거듭한 뒤 전구를 발명했다. 그들은 실패란 말을 싫어한다. 그래서 그들은 연습이었다고 말하고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성실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안타깝게도 현실을 보면 헛된 노력도 있긴 하다. 땀과 눈물을 쏟는 노력에도 엉뚱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노력 자체를 부정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노력을 해도 되지 않을까? 첫째는 룰은 있으나 룰을 지키지 않는 시대를 살기 때문이다. 많은 선배들이 무조건 노력만 하면 성공한다고 가르쳤고 젊은 세대는 그렇게 배웠다. <무조건>은 억지다. 요행수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고 출발부터 어긋난 샘이다. 나침반 없이 광야를 헤매는 꼴이다. 이제라도 노력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올바를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왜 목적이 필요한가? 올바른 목적은 무엇인가? 왜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노력해야 하는가?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 것인가? 노력의 결과를 성취하게 되면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자신의 노력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말고 왜(Why)를 다시 생각해 보라. 해결책은 언제나 <>라는 물음의 해답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먼저<>를 통해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설정하라. <>를 통해 올바른 방향과 전략을 궁리하라. <>를 통해 최선을 다할 노력에 의미를 부여하라. 단연컨대 제대로 된 노력은 결단코 배신하지 않는다. 노력의 시대는 갔다는 말에 속지 마라. 실패를 너무 빨리 속단하지 마라. 다른 길이 있다는 룰을 어기는 솔깃한 말에 현혹되지도 말자. 설령 노력했음에도 실패했다면 바른 길이었나를 살펴봄으로 한 수 배운 것이고 높은 성공을 위한 디딤돌을 놓는 축적이 된 것이다. 얼마 있으면 부활절이 다가온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죄인 된 우리와 함께 사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인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통해 가르치시고 치유하시고 복음을 전하시며 많은 고난과 고통을 당하셨다. 사랑하는 열 두 제자들에게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 만에 살아날 것을 가르쳐도 그들은 예수님이 다윗과 같이 막강한 힘을 지닌 이스라엘의 왕이 되면 우편과 좌편에서 누릴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정작 그들은 예수님을 팔고 십자사상에서 돌아가실 때 다 배반하고 말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묵묵히 성부하나님이 주신 명령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 십자가를 지셨다. 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예수님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죄인 된 우리도 영생을 얻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묵묵히 십자가를 향하신 성실이 부활의 감격을 우리에게 주심을 알고 매사에 성실을 다함으로 성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현희 목사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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