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감, 공감토크콘서트 개최

‘젊은이를 위한 마음치유 이야기’
기사입력 2019.0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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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부산남지방 교육부에서는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과 청년,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공감토크콘서트32일 오후 5, 부산제일감리교회(정찬석 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사로는 더공감마음학교 대표인 박상미 교수(경찰대)가 초청되었다. 박 교수는 부산 출신으로 청소년 시절 심한 우울증을 앓았으나 신앙생활과 독서를 통해 극복하고 서울로 대학을 진학하여 문화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독일의 연구장학생으로 유학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작가와 다큐멘터리 감독, 칼럼리스트와 대학교수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재소자, 새터민 자녀,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등을 위해 꾸준히 섬기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강사, KBS ‘아침마당여유만만’, 최근에는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왔다. 이번 공감토크콘서트에서 박 교수는 젊은이를 위한 마음치유 이야기를 주제로 공감의 의미와 중요성, 스킬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준비하는 안중덕 목사는 과잉 학업과 무한 경쟁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자존감과 효능감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서로 공감하면서 미래를 위한 역량을 키우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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