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존귀한 것 좇는 기도모임 되자
한기연 191회 기도회 및 세미나
기사입력 2019.02.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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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191회 기도회 및 세미나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회장:김영수) 191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반석교회에서 열렸다.이천섭 목사(행복한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에 김대휘 목사(중부산교회 원로), 성경봉독에 문한나 목사(양문교회), 특송에 함종윤 목사(정관요양원), 설교에 김영수 목사(반석교회)가 ‘위에 것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김영수 목사는 “사람이 짐승과 다른점이 위에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 위에 것을 찾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타락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나가며, 영적인 은혜를 붙들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은 보신다. 지금은 정치적인 조직이 있을 뿐 진정한 기도회가 없다. 한기연은 아름답고 존귀한 것을 좇는 기도모임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2부 세미나는 원종호 목사(성지그리스도교회)가 ‘성경적 복음 신학’이라는 제목으로 특강 했다.원 목사는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 첫 오순절 날에 강림한 성령은 구속사에서 대단한 의미를 가진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한 장소가 마가의 다락방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곳은 성전이라고 확신하며 강의를 하려한다.”며 “마가의 다락방으로 보는 입장, 마가의 다락방이 아니었다는 입장, 성서 밖의 견해들, 오순절 함께한 사람들”에 대해 강의 했다.이어진 기도회는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평화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섬기는교회 정창근 목사) ▲초.중.고.대 복음화와 청년선교를 위해(애광원교회 배혜자 목사) ▲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희망찬교회 이상필 목사) ▲한기연과 회원교회, 반석교회를 위해(세계열방교회 김금남 목사) 각각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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