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나라사랑기도회’
부기총·부성본 주최 ‘자유케 하리라’
기사입력 2019.02.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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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독교총연합회(서창수 목사)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이규현 목사)가 공동주최한 3·1운동 100주년 ‘나라사랑기도회’가 2월 24일 오후 2시 30분 부전교회에서 ‘자유케 하리라’라는 주제로 열렸다.이날 설교는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덕주 목사가 “죽어서 사는 생명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어 ▲ 3·1운동과 신사참배 회개기도 ▲ 한국교회와 교회지도자를 위한 기도 ▲ 대한민국과 통일을 위한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2부는 3·1만세운동 재현 및 기념행사로 부전교회에서 동래 만세거리까지 만세행진과 함께 선언문낭독과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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