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연 권사의 [ 생업관계 전도간증2 ]

칭찬과 전도
기사입력 2019.02.0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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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보니 입에선 끊임없이 감사가 나오고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귀하고 예쁜 꽃 같았습니다. 예쁘고 멋진 마음과 더불어 속에선 항상 감탄을 그치지 못했습니다.‘링컨 대통령의 인간의 존엄성, 우리는 하나님의 걸작품, 우리의 인체 구조 감탄과 우리 얼과 꼴 나날이 더불어 예쁜 삶 멋진 삶, 사뿐한 걸음걸이, 입가의 미소, 해처럼 밝게 살리라.’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생업을 하면서 고객들을 대할 때에 아주 가깝게 그 분들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눈을 열어 주심으로 각자의 개성과 독창성, 장점들이 보여져서 이에 대해 각자에게 맞는 칭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눈에 대한 칭찬을 자세하게 해드리는 등 많은 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함께 웃으시면서 저를 향해 마음을 여셨고 저는 이를 통해 생업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이런 분들과는 달리 어떤 분은 제 칭찬을 상업적인 멘트로 받아들이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얼른 겸손히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말했습니다.“아니요, 옷은 안 사 가셔도 돼요. 근데 분위기가 너무 좋으시네요. 정말 이쁘시네요. 참 아름다우십니다. 말씨도 목소리도 아나운서 같으세요.” 그러니 굉장히 좋아하셨습니다.“나 옛날에 성우 하고 싶었다.”며 말을 하십니다. 이렇게 칭찬을 하면서 때가 되면 영혼들을 전도합니다. 어린 시절 자랄 때에 기쁨이 없는, 늘 병마의 아픔이 가득한 암울한 가정에서 자라면서 나 또한 위경련으로 늘 배가 아파 찡그리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해처럼 밝게 살아가라는 그 마음을 가지고 생업에 임하다 보니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된 눈으로 보여져서 모두에게 마음을 열게 됐습니다. 그렇게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그 중 때가 된 영혼들은 교회로 인도합니다. 결국 칭찬과 축복된 언어로 하나님 마음과 눈으로 보며 칭찬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때가 된 영혼들을 하나님의 때에 불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라(3:16).”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칭찬전도를 하다 보니 전도하는 제가 더욱 기쁨과 감사가 넘치고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칭찬 소리를 듣고 싶어서 지나가시다가도 저희 매장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칭찬전도는 정말 쉽고 편하고 서로가 행복해 하는 전도입니다. 칭찬전도를 하다 보니 저희매장을 많은 사람이 밝다고 합니다.
제가 칭찬전도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많은 사람은 인정받고 싶어하고 칭찬받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하여 권면하실 때 칭찬부터 하셨습니다. 칭찬전도는 주님의 전도 방법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합니다.
칭찬하면 마음이 활짝 열려서 복음을 거부하지를 않습니다.
지금은 가지 못해도 시간될 때 꼭 교회 오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칭찬 전도를 하니 나의 이미지가 천사로 사람들에게 불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매장도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도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하나님이 축복을 하셨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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