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58

인색한 사람
기사입력 2018.12.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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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사람
가장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
그럼 가장 싫어하는 색은? “인색.”
개인적으로 돈 쓰는데 인색한 사람을 만나면 답답해 보입니다. 웃음이 인색한 사람을 만나면 조금 안타까워 보입니다. 오늘 한번만 더 웃고 살아요!
 
[달리기]
달리기를 하는데 2등을 제치면 몇 등일까요? 1등이 아닙니다. 정답은 2등입니다. 2등을 제치면 2등이죠. 그리고 5등이 꼴등인데 꼴등을 제치면 몇 등일까요? 그럼 5등일까요? 정답은 꼴등을 어떻게 제치나입니다.
 
[누구와 달리는가?]
어떤 사람이 개와는 싸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친구가 왜 그러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유는 개와 싸워서 지면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할 것이고, 개와 싸워서 이기면 개보다 더한 놈이라고 할 것이고, 개하고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기 때문에 개하고는 싸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주님과 달리기를 했습니다. 주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은 주님을 따르는 자라고 불리어졌습니다. 주님과 같이 들어온 사람은 주님과 동행하는 자라고 불리어졌습니다. 인생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배가 나온 이유]
손톱을 자꾸 깨무는 버릇을 가진 어린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나쁜 버릇을 없애주려고 아이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얘야, 자꾸 손톱을 깨물면 큰일 나. 그건 아주 나쁜 짓이야. 그 나쁜 짓을 계속하면 배가 아주 크게 불러 온단다.”
이 어린 아이가 길을 가다가 임신을 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러자 그 녀석 하는 말이...
아줌마, 배가 부른 것을 보니까 나쁜 짓을 많이 했지요? 난 아줌마가 무슨 짓 했는지 다 알아요.”
 
[도박의 종말]
친구끼리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잃은 친구가 심장마비로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친구들은 앙칼진 그의 부인에게 알려야겠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난감했습니다.
우선 친구 집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몽땅 잃었습니다.”
으이구, 내가 못살아! 나가 뒈지라고 해요!”
... 이미 소원대로 됐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
어느 교수님이 강의장에서 학생들과 주고받은 대화,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 어디일까요?”
산꼭대기요!”
자동차 경주장이요!”
여러 가지 대답이 나왔습니다.
교수님의 대답,
여러분, 가장 위험한 곳은 침대입니다. 80%의 사람이 거기서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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