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찬양으로 감사와 새로운 다짐
기사입력 2018.12.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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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행복콘서트.gif
 
고신대학교(총장 안민)와 함께하는 행복콘서트 첫 공연이 126일 오후 8시 서울 영산아트홀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1220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27일 고신대학교 한상동홀에서 각각 진행됐다.
특히, 수도권장로회 협의회(회장 최철수)의 공동주최와 고신언론사(사장 배종규)의 후원으로 10개 노회의 사랑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최철수 회장은 청년들에게 신앙훈련과 학문을 가르치며 선교와 섬김의 삶을 실천하는 고신대학교와 함께 행복콘서트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찬양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기도이며 신앙고백이기에 함께하신 모든 분에게 큰 소망과 힘겨운 삶 속에 한줄기 위로의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오르가니스트 이혜영이 바흐의 예수는 인류의 기쁨을 시작으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지휘 성상철, 오르간 이혜영, 피아노 조가영)이 최덕신의 임하소서’, 데이비드 클라이즈데일의 거룩한 주를 합창했다. 이어 피아노 트리오로 바이올린 조완수, 첼로 김기도, 피아노 안선애가 함께 피아졸라의 사계 중 겨울과 정성실의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를 연주하고 테너 김경여와 피아노 홍지혜가 함께 카르딜로의 무정한 마음’, 비제의 하나님의 어린양’, 이성관이 케니지의 ‘Living You’, 김도현의 성령이 오셨네를 섹소폰으로 연주했다.
소프라노 김정현과 테너 소코는 피아노 김현경과 함께 ‘Amazing Grace & 감사해로 청중의 마음을 울렸으며 바리톤 솔로 고성현과 피아노 홍지혜가 함께 맬롯의 주기도’,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나운영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를 찬양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피날레는 안민 총장의 지휘로 고신대학교 음악과 동문합창단과 함께 감동을 선사하며 존 루터의 천사의 캐롤’, 에반스의 축복’,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12월의 콘서트를 마무리 하며 2019년의 새로운 동행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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