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Gijang 2019’ 기장군 연합 찬양집회

1월 12일(토) 오후 6시 기장교회
기사입력 2018.12.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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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Gijang 2019’(기장군 청년 청소년 찬양집회)2019112() 오후 6시 기장교회에서 열린다.
부흥(Revival)’, ‘연합(Unity)’, ‘다음세대(Next Generation)’라는 의미를 담은 ‘RUN Gijang 2019’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기장군 지역 청년 청소년 찬양집회로서, 기장군 지역 기독교 연합체인 기장군 기독교 총연합회(회장 박종선목사) 주최로 기장지역의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염원을 담은 행사이다.
오후 6시부터 3시간가량 진행될 집회는 마커스의 소진영 간사를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를 나누며 다음세대들이 힘찬 찬양의 시간을 갖게 된다.
게스트로는 김선실 사역자(2CCMSTAR 대상), 부산의 찬양 사역 꿈나무인 최주은양(2016 가스펠스타C 시즌6 TOP10, 남산고등학교 재학)의 찬양과 간증도 나눌 예정이다.특별히 청소년사역자 서기택전도사를 중심으로 RUN Gijang 연합찬양팀을 조직하여 함께 기도하고 연습하며 교회와 다음 세대의 연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용백 목사(새우리 교회, 기기총 다음세대 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될 결단의 시간은 기장지역 복음화와 다음 세대부흥을 위한 간절한 기도와 소망의 시간이 될 것이다.
2017년에 열린 ‘RUN Gijang 2017’에는 무려 500여명이 넘는 청년, 청소년들이 참석해 기장 지역의 부흥을 위해 찬양하며 기도하였다. 기장군은 부산시16개구군 중 지역 범위가 가장 넓기 때문에 교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연합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RUN Gijang 2017’을 통해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며 연합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어른성도들이 격려하며 축하해 주었다.
다시 열리는 ‘RUN Gijang 2019’를 위해 지역 교회들이 물심양면으로 돕고 후원해 주고 있다. 집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오후 5시부터 선착순 5백 명에게 봉구스밥버거와 음료수를 제공하며,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기장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기장군 기독교 총연합회장 박종선 목사(기장제일교회)“2017년에 RUN 집회를 기획하며 진행하는 가운데 각 교회의 담임목회자와 부교역자, 청년사역자, 선교단체 사역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기장군의 교계 연합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RUN Gijang 2019’를 통해 지역복음화와 청소년 복음화를 기대하며 집회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며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RUN Gijang 2019’를 준비하고 있는 조용백 목사(준비위원장)지역여건상 연합을 이루기 힘든 기장군의 기독교 교계가 RUN 집회를 통해 하나 되고, 다음 세대에 관심을 나타내며 지원하고 격려하는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에 이 집회를 향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음세대를 위해 계속 연합하고,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비전을 줄 수 있는 연합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각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부탁하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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