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57

삶의 윤활유
기사입력 2018.11.30 13:40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김병수.gif
 
때로는 신선하게, 때로는 상큼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웃을 기회는 삶의 윤활유입니다.
웃음은 스트레스의 마침표요, 행복의 느낌표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술입니다.
웃음은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는 명약이며, 마음의 해독제요, 영혼의 음악입니다.
[알바생들의 유쾌한 실수담]
1) 본죽 알바생인데, 전복죽 포장하다가 전화주문 받을 때,
그만 감사합니다. 전복죽입니다.”
2) “고객님, 제가 처리해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려야 했는데,
그만 고객님 제가 처치해 드리겠습니다
3) “아메리카노 열한 개!”를 주문했는데,
그만 아메리카노 연하게!”
4) 피시방 알바할 때, 손님이 채팅창에서 헤드폰 갖다 달라고 하셨는데, 드릴 때,
그만 여기 헤드샷이요!”
5) 6천 원짜리 물건 4개 가져오신 손님이 있었는데 암산한다는 걸 손님 앞에서,
그만 사 육에 이십사요!”
6) “남구 전체 배달, 포장됩니다하려던 걸
그만 남구 전체 폐달, 보장됩니다.”
7) 담배 사는 손님한테 팩으로 드릴까요? ()으로 드릴까요? 해야 되는데 정신을 어디에 팔았는지, 그만 삑으로 드릴까요, 끽으로 드릴까요?”
 
[기쁘게 드리는 헌금]
교회 가는 어린이에게 엄마가 1500원을 주면서 1000원은 헌금을 드리고, 500원은 과자 사 먹으라고 했습니다. 교회 다녀온 아이에게 엄마가 물었습니다.
헌금 잘 드렸어?”
, 500원을 헌금했어요.”
내가 1000원을 헌금으로 드리라고 했잖아.”
그런데 오늘 목사님께서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1000원 내는 것 보다 500원 낼 때가 더 기쁘거든요.”
[하나님과 하는 공놀이]
밖에서 놀다온 아이가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나 하나님과 공놀이 했어요.”
하나님과 공놀이를 했다고? 어떻게?”
내가 공을 하늘로 던지면 하나님께서 다시 내게 공을 던져 주세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내게 제대로 못 던질 때가 많아서 많이 힘들었어요.”
[쇠고기 덮밥]
한 남자가 식당에 들어가 쇠고기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쇠고기 덮밥에 쇠고기가 한 점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기분이 상한 손님은 주인에게 왜 소고기가 한 점도 없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주인이 능글맞게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손님도, ! ‘천사의 집이라고 붙인 집에 가면 천사가 삽니까?
붕어빵에는 붕어가 있습니까?
갈매기살에는 갈매기가 있습니까?”
* 예수 믿는 당신에게는 예수님이 있습니까?
 
<저작권자ⓒe뉴스한국 & www.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2817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