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차 목양사역콘퍼런스

“장로의 본질 깨닫는 시간 돼”
기사입력 2018.11.3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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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사역콘퍼런스.gif
 
국제목양사역원(원장 최홍준 목사)이 주최하는 제 35차 목양(목사.장로)사역콘퍼런스가 1112-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주강사인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행복 목사의 독특한 위치와 권위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회사)는 역사 속에 나타난 목양사역의 재발견-칼빈의 제네바 컨시스토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이영훈 목사가 목양사역이야기 등 각각 강의했다.
금번 콘퍼런스에 참석한 박병주 피택장로(동산교회)목양사역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담임목사님께서 목양의 중요성을 말씀하셨지만 행함이 없었다.”장로로서 목양사역을 생활화 하여 그 안에서 많은 은혜를 받고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박오모수 장로(동수원장로교회)장로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끼고 목양을 위해 사역할 수 있는 계획 및 흐름도를 작성하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행할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봉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장로상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분명이 있었다. 다만 이것을 어떻게 현실적으로 접목해서 열매를 맺게 할까하는 것이 주어진 과제이자 사명이라 본다. 기도하며 우리교회 내에 새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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