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연 기도회 및 세미나

‘나라, 선교,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의 함성을 울리다

기사입력 2018.11.13 15:36

한국교역자기도운동연합회 190회 기도회 및 세미나가 10월 26일 오전10시 30분 애광원교회(배혜자 목사)에서 있었다.

1부는 애광원 어르신들을 위해 위로예배를 드리고, 배혜자 목사(무용), 김주상 선교사(무용), 김남주 목사(독창), 이경윤 목사(기타), 송용창 목사(아코디온), 함종윤 목사(트럼펫)등 한기연 소속 목사들이 다양한 재능으로 섬김에 나섰다.

2부 세미나 및 기도회는 한기연대표회장 김영수 목사(반석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여 원종호 목사(성지그리스도교회)가 성경적 구원론의 개관이라는 제목으로 순 성경적 복음에 대해 강의 했다.

원 목사는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십자가를 이루시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 세계의 창조는 역시 그 십자가를 이루시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들임이 분명하다.”며 “인간이외의 모든 만물은 인간보다 먼저 창조되었다는 사실은 그 모든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들이라는 의미를 말하여 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인간에게 다스리라고 하신 것도 그러한 의미를 말하여 주기 때문”이라며 “모든 만물들은 인간을 위하여 있는 것이고 인간은 하나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의 질서이며 법칙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하고 그러할 때에 모든 만물을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게 된다.”고 강의 했다.

이날 기도회는 다음과 같은 제목을 가지고 통성기도 했다.

▶ 위정자들과, 민족복음평화통일, 국가안정을 위해(섬기는교회 정창근 목사)

▶ 초.중.고.대 복음화와 청년선교를 위해(소망교회 이영화 전도사)

▶ 초대교회 신앙부흥과, 세계선교를 위해(영광기도원 김용출 목사)

▶ 한기연과 회원교회, 애광원을 위해(반석교회 김영수 목사)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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