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인재양성을 위한 위대한 출발
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대규모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10.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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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안민)는 개교 72주년을 기념하여 기업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122개 기업과 ‘고신 가족기업 협약식’을 했다. 고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권미량) 주관으로 10월 19일 본교 월드미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학과 기업이 미래를 세워나가는 첫 걸음이 됐다.고신 가족기업 제도는 대학과 기업간 맞춤형 교육 및 산학협력을 통해 인적겧걋?자원을 교류하는 제도이다. 고신대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운영하며,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122개 가족기업은 맞춤형 인적자원 확보 및 기술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한다.고신대 안민 총장은 기업 대표들에게 “고신 가족기업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고신대학교와 함께 다음세대를 키우는 역할을 담당하길 바란다”며 “오늘 협약식은 귀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위대한 출발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후소산기(주) 조흥수 회장은 “고신대학교와 함께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신대학교 학생들이 세계를 위한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 큐라이트 이기숙 전문이사는 “섬김과 인내, 감사를 아는 고신대학교 학생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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