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안민 총장, 부산기독기관장회 회장 취임

‘방향키의 역할을 감당할 것’
기사입력 2018.10.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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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안민 총장, 부산시 기독인기관장회 회장 취임 (2).jpg
 고신대학교 안민 총장이 부산시기독인기관장회 회장에 취임했다.
부산시기독인기관장회 안민 회장 취임식이 918일 고신대학교 월드미션센터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강치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정영란 부회장이 기도하고 정진섭 목사(이삭교회)가 느헤미야 111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가 축도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안민 회장의 취임사, 허원구 목사(부산 성시화 운동본부장), 김신 전 대법관(증경회장)의 축사, 황만선 이사장(학교법인 고려학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정진섭 목사는 오늘 이 사회는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지도자, 믿음으로 행동하는 영적 깊이가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안민 회장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위대한 일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민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독기관장회가 제게 말씀과 기도로 저 자신이 기관장으로 어떻게 섬겨야하는지 저 자신을 지켜주었고, 제가 맡은 기관을 어떻게 섬겨야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브레이크 없는 기차처럼 폭주하는 세상에 브레이크가 되고 방향키의 역할을 말씀에 기초하여 감당하는 그런 기관장회를 꿈꾸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배와 취임식을 마치고 축하음악회를 하며 만찬을 했다. 특별히 축하음악회는 조완수(바이올린), 박효진(첼로), 김현경(피아노)이 피아노 트리오로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Amazing Grace’를 연주했다. 또한 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소망하는 소코(테너)와 김찬미(소프라노)가 듀엣을 하고, 박연경(소프라노)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기관장 회의는 부산의 성시화와 단합을 위해 조직되어 매주 화요일 아침 7시에 모여서 성경공부와 조찬 기도회를 통해 영적함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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