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교회 전교인 여름수련회
영과육 치유되고 회복되는 시간 가져
기사입력 2018.09.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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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년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중부노회 금사교회(정명운목사)는 8월19일-2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거제도 가배랑리조트수련원에서 전교인 여름수련회로 “주여 다시우리를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첫째 날 첫 시간은 바리톤 정용욱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음악회를 열어 온 성도들이 거제도 여름 밤바다 울리는 찬양과 가곡으로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박정곤 목사(거제고현교회)를 초청하여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편12절)를 주제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된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그리고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신지를 알고 큰 자부심을 갖고 도전의 시간이 됐다.둘째 날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강사로 “겨자씨 한 알의 믿음” 이란 제목으로 웃음과 감동 은혜로운 말씀으로 전 성도들이 다시 새롭게 변화되어 일어서는 성령충만한 시간이었다.한편 정도환 목사(대구청구교회교육목사)의 공동체훈련을 통해서는 그동안 같이 신앙생활을 했지만 서로를 잘 알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가 하면 부부도 갈등과 문제로 행복하지 못한 삶을 살아왔던 지난날을 고백하고 게임을 통해 치유하고 하나가 되는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금사교회는 소풍처럼 행복하고 신바람 나는 교회로 날마다 전 성도는 행복을 누리고 나누어 주는 건강한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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