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금식기도회 발대식
기사입력 2018.09.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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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금식기도회 발대식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마마클럽기도회와 제10회 어머니금식기도회 발대식이 8월 23일 오전10시부터 부전교회 본당에서 있었다.백승기 목사(부성본 사무총장)의 발대식 선언과 함께 부산의 16개 구를 상징하는 마마클럽 깃발과 함께 기수단이 입장했다.조금엽 권사(부성본 여성기도국장)의 비전선포와 사명선언문을 발표하고 기도회를 이끌었다.이날 기도는 ▶나라를 위한 기도 ▶북한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부산을 위한 기도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선교와 열방을 위한 기도 ▶마마클럽을 위한 기도로 뜨겁게 외쳤다.박남규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도하는 어머니는 망하지 않는다. 기도하는 사람이 있는 한 무너지지 않는다.”며 “눈물로 기도하는 기도회, 사탄이 두려워하는 기도회, 기도의 태풍으로 휩쓸고 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어머니 금식기도회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6일(목)오전 10시 부산극동방송에서 준비기도회로, 9월 20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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