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앞에 나를 내려놓자”
드림에이스 7월 기업예배
기사입력 2018.08.01 14:35
-
기업이윤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로 흘려보내는 부동산전문기업 드림에이스(주) 7월 기업예배가7월 17일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를 초청한 가운데 드려졌다. 박중호 집사의 사회와 박광휘 장로(광양제일교회)의 기도 에벤에셀중창단(지휘 최재화 집사)의 찬양으로 진행된 예배에서 임석웅 목사는 ‘강대상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임 목사는 “AD2018년, 인류의 역사도 예수님이 오시기 전과 후로 나뉘듯 우리의 인생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삶 자체가 바뀐다.”며 “하나님의 강대상이 된 인생의 특징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경험을 내려놓는 것. 나를 유혹하고 타락시키려는 사탄을 예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나 자신의 죄성과 연약함으로부터 승리하는 것. 나로 절망하게 만드는 미성숙으로부터의 승리하는 것이다.”고 피력했다.박재옥 대표는 “사업실패로 밑바닥까지 떨어졌던 인생을 하나님께서 만나주심으로 지금의 내가 있고 드림에이스가 있다.”며 “이 은혜를 기업을 통한 직원 전도와 우간다 선교을 통해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어 감사함의 연속이다.”고 밝혔다. 드림에이스는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믿음의 기업으로 매월 기업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우간다에 학교, 기숙사, 유치원, 교회 등 50여개를 헌당해 아프리카선교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www.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