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선교 더 탄력 받는다

유니온비전미션 사단법인 설립
기사입력 2018.08.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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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단체사진.gif
 
우간다를 통해 아프리카 복음화와 부흥을 선교전략으로 현재 예배당과 학교 등 총 412개를 건축하고 입당예배를 드린 유니온비전미션(이사장 김성관 목사)723일 오전 11시 부산비전교회와 24일 수원온누리교회에서 사단법인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상임이사 김형수 목사의 사회로 고문 이건재 목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김문훈 목사가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겨자씨 한알의 믿음이 자라면 숲을 이루고 산을 이룬다.” 선교는 무리하면 된다. 하나님의 역사가 한 알의 밀알로 족보를 이루게 된다. 생명력있는 우간다 선교로 문화를 만들고 지도를 그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장)와 김상석 목사(고신 총회장)가 축사했다.
선교간증에 나선 유성민 목사(샘솟는교회)성도 12명의 작은교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1천만원을 내서 교회를 건축했고 우간다를 방문 후 우리는 100년이 지나도 교회 건축 못하지만 우간다는 1천만원이면 건축할 수 있다는 비전을 성도들과 공유하면서 현재 14개 교회와 1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고 간증했다. 샘솟는교회는 선교 이후 60여명의 성도로 부흥하여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작지만 큰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박재옥 권사(드림에이스)기업 지도목사인 김형수 목사가 우간다 현지에서 보내온 사진 3장을 보고 갇동받아 학교와 기숙사, 교회, 유치원을 짓게 되었다.”매년 구정설날을 기해 직원들의 비행기 값을 지불하면서 함께 선교에 나선 결과 직원들의 참여로 현재 50여개를 헌당하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비록 많은 재정적 부담이 있었으나 혼자 하면 얼마하지 못할 것을 임직원들과 선교현장에 동행했기에 같은 비전, 같은 열정으로 불타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재완 목사(기장교회)기장교회는 114년의 역사 속에 5대 담임목사라는 평화가 넘치는 교회이지만 조금 아쉬운 것이 있다면 선교사역이 부족했던 것이다. 2년 전 선교헌신예배를 드리면서 우간다 선교사역을 소개받게 되었고 교회의 의지와 상관업이 선교하게 하셨다.”고 말하고 현재 20개 교회를 헌당했으며 이번여름 캄팔라100주년기념교회와 학교 헌당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선교보고에서 어린시절 모태신앙인으로 너무 열심히 믿으면 꼭 아프리카 선교를 갈 것 같아 적당히 믿음생활을 했는데 중국으로 보낸 선교사가 우간다로 선교지를 옮기면서 격려차 갔던 우간다에서 건너와 도우라. 아프리카를 사랑하라는 미세한 음성을 듣게 되었다.”세 번째 갔을 때 슬기자매의 순교사건이 나면서 목회의 위기인 줄 알았던 것이 1년에 150개 이상을 헌당하는 역사가 일어났고 공신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사단법인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니온비전미션은 동아프리카 3천명 목회자 성경재교육과 3천개 예배당 3백개 학교 건축의 3300비전, 1년에 6차례이상 단기선교를 주요사역으로 8월까지 474개의 예배당, 학교 등을 입당예정이다.
20196월에 제 3회 유니온비전미션선교대회를 부산에서, 2022년 제 1회 리바이블 아프리카 대회를 우간다 캄팔라 만델라내셔널스타디움에서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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