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대표 초정 ‘부모와 자녀의 연결의 대화’
감정의 원인 ‘누구’아닌 ‘무엇’으로 인식
기사입력 2018.08.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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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연 대표 초정 ‘부모와 자녀의 연결의 대화’(사)한국기질상담협회(대표 강영미)가 주최하고 동서대학교사회교육원이 후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재연 대표(리-플러스인간연구소) 초청 무료 공개강좌가 7월 28일 오전 11시 양정 소재 동서대사회교육원에서 열렸다.‘부모와 자녀의 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가지게 된 이번 강좌는 대화의 기술을 알지 못해 부모와 자녀의 꼬여져만 가는 대화를 연결의 대화, 매듭을 풀고 회복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다.박재연 대표는 강의에서 “판단 비난 강요 비교 당연시 합리화의 자동적생각을 진실이라 믿는다.”말하고 성숙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적 기술은 감정 인식의 명확성 능력이 높고 감정의 원인은 분명히 있다고 믿는데 ‘누구때문’이 아니라 ‘무엇때문’인가를 생각한다고 피력했다.한편 동서대사회교육원 기질상담사 자격과정 공개강좌가 8월 25일 오전 10시 30분 301호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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