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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문화재단 창립 30주년
헤븐글로리아 평화음악회
기사입력 2018.08.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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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이알피문화재단(이사장 김형대 목사) 창립 30주년 기념감사예배 및 헤븐글로리아평화음악회가 6월 28일 오후 5시 부전교회 닿음아트홀에서 열렸다.김형대 목사의 사회로 법인이사 박덕지 목사의 개회선언, 박영주 목사의 기도, 국제총재 서임중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서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를 주목하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설교란 설교자가 그려내는 하나님의 마음이다.”며 “지금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는 시간이다.”고 전했다. 또 서 목사는 “은퇴 후 아내와 함께 직접 운전하며 산골 교회 집회를 다니면서 이제 내가 목사구나, 그동안 내가 기업회장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회개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헤븐글로리아 평회음악회는 BS글로리아(단장 김남주), 헤븐싱어즈가 출연해 찬양의 밤을 수놓았다. (사)JRP문화재단은 1988년 8월 8일 창립되어 한국 목회자 사모성가단 창단, 십자가 부활마라톤 대회,알렌 한국선교 120주년 기념 세계평화 대음악회, 정부파독 50주년 광부·간호사 초청 대회, 기독교 장묘토장문화원 추진 등 기독교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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