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협 제 36회 정총

회장 김영수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8.08.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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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기독교협의회 제 36회 정기총회가 710일 오전 11시 해운대중앙교회(박창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영수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망치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보냈다고 한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고 하나님의 재앙이 내리지 않는다고 말한다.”교회가 천국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불법이 성행하면 나라도 망하고 하늘나라도 망한다. 하나님의 뜻 위에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영수 목사(반석교회) 총무 이봉희 목사(은혜사랑교회) 서기 박창수 목사(해운중앙교회) 회록서기 김석이 목사(재송중앙교회) 회계 김금남 목사(세계열방교회) 감사 김두권 장로(새누리교회)
한편 해기협은 이미 지난 68일 총회를 개최하였으나 공문발송과 정관위반으로 총회가 불법적이었다 하여 다시 개최한 것으로 아직 전체적인 내부 조율이 안 된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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