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기협 제 36회 정총
회장 김영수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8.08.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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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김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망치는 거짓 선지자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보냈다고 한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하고 하나님의 재앙이 내리지 않는다고 말한다.”며 “교회가 천국복음을 회복해야 한다. 불법이 성행하면 나라도 망하고 하늘나라도 망한다. 하나님의 뜻 위에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회장 김영수 목사(반석교회) ▶총무 이봉희 목사(은혜사랑교회) ▶서기 박창수 목사(해운중앙교회) ▶회록서기 김석이 목사(재송중앙교회) ▶회계 김금남 목사(세계열방교회) ▶감사 김두권 장로(새누리교회)한편 해기협은 이미 지난 6월 8일 총회를 개최하였으나 공문발송과 정관위반으로 총회가 불법적이었다 하여 다시 개최한 것으로 아직 전체적인 내부 조율이 안 된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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