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속에 담긴 한민족의 기원이 밝혀진다

8월 30일 저녁 7시 15분 부전교회 / 강사, 본지 이사장 김현일 목사
기사입력 2018.08.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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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이스라엘 뿌리가 같다
무궁화꽃이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욕단족이 여호와신앙 지키기위해 이동하면서
부른노래가 바로 아리랑이다!
아리랑속에 담긴 한민족의 기원이 밝혀진다
830일 저녁 715분 부전교회 / 강사, 본지 이사장 김현일 목사
 
우리 한민족은 어디서 왔는가?
성경 창세기에 보면 노아의 아들은 셈, , 야벳 세 명이었다. 셈의 아들은 엘람, 앗수르, 아르박삿, , 아람, 다섯 명이었다. 성경과 역사를 추적하면 우리 한민족은 터키에 있는 아라랏산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아르박삿의 후손이다.
우리 민족은 고대에 하나님을 섬기는 기독교 국가였다.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이 가야국에 기독교 복음을 들고 상륙했던 때가 A.D 48년이었다. 허황옥은 가야의 김수로 왕과 결혼했다.
가야문화연구소 김도연 박사는 논문에서 허황옥이 들고 들어온 인도에 있는 성 도마 교회의 복음이 가야에 전래되어 가야와 신라가 모두 고대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는 수많은 증거를 제시했다.
고대 한국과 고대 이스라엘은 한 조상을 둔 형제였다. 여기에 대해서는 열두 가지의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한국을 방문했던 히브리대학 베냐민 슐로니 박사의 논문에도 나와있다.
전 세계에서 평안하시냐고 인사하는 나라는 이스라엘과 한국 밖에 없다. 이스라엘은 샬롬이라 하고 한국은 안녕하세요라고 하는데 둘 다 평안하세요라는 뜻이다.
그리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언어는 히브리어, 한국어, 아람어 밖에 없다. 한국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쓰는 방향을 바꾼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유대인과 한민족은 둘 다 흰옷을 즐겨입는다. 여기에 놀라운 성경의 비밀이 있다.
한국인의 최대 명절인 추석은 성경의 장막절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무궁화가 예수님의 상징이라는 것이다. 무궁화는 이스라엘이 있는 지중해 연안과 한국 땅에 집중적으로 피는 꽃이다.
고대 한민족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한 경로를 보면 터키 아라랏산에서 우랄산맥을 거쳐 중앙아시아를 지나 알타이산맥을 넘어 만주 쪽에 정착을 했는데, 이 이동로를 따라 곳곳에 무궁화가 피어있다. 우리 한민족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결정적인 또 하나의 증거이다.
우리 민족은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다. A.D 70년 까지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용하셨고, 지금은 한민족을 사용하고 계신다. 십계명 중에 8개가 우리나라 역사서에 남아있다. 고조선의 ‘8조금법3개가 있고, ‘규원사화5개가 들어있다.
고대의 영걸인 니므롯이 세운 왕국이 셈의 아들들을 공격하고 핍박하자, 히브리인의 조상인 에벨이 왕국을 세워 대항하다가 결국은 망했다. 그 후손 중에 벨렉 족속은 시날 땅에 있는 니므롯이 세운 왕국에 합류를 하고, 벨렉의 형제인 욕단 족속은 유일신인 하나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아라랏산을 넘어 멀고먼 여행 끝에, 시베리아를 넘어 만주와 한반도에 정착했다. 욕단 족속이 아라랏산을 떠나 올 때 부른 이별의 노래가 아리랑이다.
아리랑의 원어는 알이랑이다. ‘하나님이라는 뜻이고, ‘이랑같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은 하나님과 함께(with God)’라는 뜻이 된다. 우리 한민족은 아라랏산을 떠나올 때 하나님과 함께 머나먼 나그네 길을 걸었다. 그 나그네 길에서 함께 부른 노래가 아리랑이기에 한국에는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영암아리랑, 강원도아리랑 등등의 변형 아리랑 곡들이 많은 것이다. 대표적인 노래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아닌가.
단군과 한민족의 조상 욕단은 같은 인물일 확률이 아주 높다. 단군과 욕단의 관계는 강연을 통해 밝힐 것이다. 단군은 밝달나라의 임금이라는 뜻을 가진 보통명사이다. 한 사람이 아니라 그 자리를 이어받은 후손 모두를 단군이라고 불렀다. 파라오가 한명의 왕을 말하는 것이 아니듯이말이다.
 
욕단이 세운 조선의 어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살라고 주신 땅이라는 뜻인 주신(株神)’이다. 단재 신채호는 조선의 어원은 숙신이라고 했다. ‘만주원류고에 보면 숙신의 옛 이름이 주신이다. ‘주신영토를 의미하는 만주말이다.
우리 한국인은 이 마지막 시대에 숨겨놓은 민족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 땅에서 복음으로 하나 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한다.
지난 515일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서부교회 몰락의 비밀, 젠더강연을 했는데, 이번 강연은 젠더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부흥을 갈망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기도하고 희생하고 하나가 되면 이 나라는 분명히 회복될 것이다.
/ 정리 하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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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 이형필
    • 할렐루야! 이 나라 이 민족이 참된 뿌리를 찾고 회개하여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로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깊이있게 연구 하시는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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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요한
    • 김현일은 지구평평설 음모론 동성애 낙태 종교 사기꾼이다. 여전도사 건드려서 낙태시키고 반주자 성추행 여러 여신도들 성희롱 하였고 여러 목사 신학자 그리고 성도들 강단 안팎에서 인신공격하고 킹제임스 유일주의에 은사중단론자이다. 성도들 대출금과 헌금으로 교회와 병원 운영한다. 이런 자는 기독교에서 없어져야 한다. 부전교회도 기침미래포럼, 극동방송, cts처럼 돈 줬나?
      김정훈 임상범 등등은 자기 결혼 유지하고 돈받으니까 한다는 소리가 전병욱도 홍대새교회하는데 가족으로서 왜 안 덮어주냐고 한다. 천기현이는 김현일 침신대 목대원 강사로 부르자고 했다가 김현일 침례교에서 이미 이단된 것 알았겠다. 침례교에서 안되니 타교단이랑 외부로 도는데 연말까지 교회도 병원들도 정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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