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연 작가 ‘연결의 대화’ 공개강좌
(사)한국기질상담협 마련
기사입력 2018.07.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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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질상담협회(대표 강영미)가 주최하고 동서대학교사회교육원이 후원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박재연 대표(리-플러스인간연구소) 초청 무료 공개강좌가 7월 28일 오전 11시 양정 소재 동서대사회교육원 301호에서 개최된다.‘부모와 자녀의 연결의 대화’를 주제로 가지게 되는 이번 강좌는 그동안 부모와 자녀와의 높은 담을 허물고 단절된 대화를 연결의 대화로 회복시켜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영미 대표는 “부모, 특히 엄마와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귀한 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자녀들과의 대화 단절이란 매듭을 풀고 싶은데 그 방법을 찾지 못한 분들, 혹은 더 좋은 대화로 엄마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라고 말했다.평화소통전문가, 대화교육 안내자로 잘 알려진 박재연 대표는 한양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국제아동인권센터 아동인권옹호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사랑하면 통한다’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가 있으며, 최신작인 ‘엄마의 말하기 연습’이 베스트셀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 비행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매월 1회 부산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만나고 대화함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데 힘쓰고 있다. 문의 010-4550-8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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