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광고선교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기사입력 2018.07.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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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에 이어 대한민국 복음화를 위한 마스터 플랜을 세우고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캠페인을 전개하며, 오는 2018년 7월 한 달간 부산을 중심으로 경상권역에 대한 광고선교 캠페인을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이번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캠페인은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 제주권, 강원권, 경기권 및 서울특별시의 7개 권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첫 광고선교 캠페인 지역인 경상권은 대한민국 선교역사의 첫 기착지로써 국내선교의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역으로 부산역사 내 광고매체가 7월 한 달간 세워지게 된다. 최근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저 복음화율을 보이는 지역들이 몰려있는 경상권 내의 부산광역시는 최근 10여 년간 복음화율에서 2배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10%가 조금 넘는 낮은 복음화율을 보이며 지역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선교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부산역사 내 복음광고뿐 아니라 이와 동일한 이미지로 무상으로 제공되는 복음광고를 경상권 전역의 수 천개 교회들이 동시에 교회외벽에 설치함으로써 거리 곳곳에서 일반 대중들이 복음광고를 수시로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에도 역시 많은 기독교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지난 2016년 뉴욕에서 최초로 선보인 광고선교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 했던 주다영(배우)을 비롯해 국내외 광고선교 모델로 함께 해온 최선규(아나운서), 공민영(CCM 가수),소향(CCM 가수),박지헌(가수)진태현(배우), 박시은(배우)이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라는 문구로 제작된 복음광고를 통해 대한민국에 복음을 통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데 앞장 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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