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부울본부, 호프컵 축구대회
호프컵 개최를 위한 기금을 조성, 기아대책에 전달
기사입력 2018.06.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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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부산울산본부는(본부장 정주영, 이하 기아대책) Hope Cup(이하 호프컵) 기금마련을 위한 부산울산지역 연합후원이사회 컨퍼런스 및 체육대회를 11일 부산 대양교회에서 개최하였다.호프컵은 기아대책이 2년마다 개최하는 축구대회로 올해 9월 10개국 120여명의 아동들이 참가하여 축구를 통해 세계 각국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세계관의 변화를 도와 개인의 삶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축제이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7개의 부산울산지역 연합후원이사회가 참가하였으며, 각 이사회별로 성공적인 호프컵 개최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 전달하였다.이날 행사는 오전 개회예배로 사회 조현석 목사(동부산후원이사회장/해운대 신일교회), 기도 신수복 목사(기장후원이사회장/월내교회), 설교 김성복 목사(부산후원이사회장/연산중앙교회), 축도 김인광 목사(동래후원이사회장/한샘교회)의 순서로 이어졌고,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의 <기아대책 가치와 비전의 차별성>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의 회원이자 대전충남본부 연합후원이사회장인 편종만 목사의 감동적인 간증이 이어졌다. 이어서 기아대책 고후남 부문장이 2018 호프컵 현황을 전달하고 기도후원을 제안하였다.오후에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이 대회를 통해 화합과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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