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연, 1천 만원 일본성전건축헌금
일본 삿뽀로 선교여행
기사입력 2018.06.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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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섭목사)는 4월 23일-26일 신삿뽀로 성서교회 박영기 선교사 초청으로 삿뽀로 선교여행을 다녀왔다. 금번 선교여행은 선교지 시찰과 선교사 위로, 금기연 회원 부부의 영성훈련 및 공동체훈련, 회원 부부의 쉼을 통한 회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신삿뽀로 성서교회는 동경에서 선교해온 고신 선교부 파송 박영기 선교사가 25년 전 북해도에 와서 개척 후 본 교회를 베이스캠프로 6개의 교회를 개척했다. 현재 200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고 있는 성서교회는 현재 시로이시 메구미 교회를 개척하고 부지를 마련, 성전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약 5천만엔의 건축헌금 모금을 위해 기도 중 금정구기독교연합이 선교여행을 계기로 1천만원의 건축헌금을 했다.교회 건축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10월 말에 헌당식을 가질 예정이다.금기협의 성서교회와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기로 했으며, 일본 선교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안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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