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60주년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 대성회
기사입력 2018.06.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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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518일 서울 상암동월드컵 경기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열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전 세계에서 모인 CGI(세계교회성장연구원) 회원과 중화권 기독교인들, 교회 성도 등 66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대성회(주제 :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 1:8)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로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꿈꾸고 있다. 바로 지금이 우리가 모여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할 때라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이 목사는 우리 모두 절대긍정과 절대감사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때 반드시 한반도와 세계에 평화가 임하고 모든 교회가 부흥 할 것이라며 이제는 우리의 관심이 개인구원과 축복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원으로 확대되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섬김으로써 우리가 받은 축복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도 대성회는 1한반도평화와 안정을 선포하는 장’, 2희망을 나눔을 선포하는 장’, 3성령충만과 교회의 부흥을 선포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3부에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야훼의 칼, 기드온의 칼’(7:2)를 주제로, “사무엘상 1747절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하고 전쟁은 여호와께 속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축 기금과 감사저금통 희망나눔 기금 협약식, 희망나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멸을 유도해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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