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50

생각을 바꾸면
기사입력 2018.04.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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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목사의 웰빙유머와 웃음치료 150
 
생각을 바꾸면
 
생각을 달리하면 효율적인 해결방안이 있답니다.
이것이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아닐까요?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가 되고
역경을 거꾸로 하면 경력이 되고
인연을 거꾸로 하면 연인이 되고
내힘들다!’를 거꾸로 하면 다들힘내!’가 됩니다.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생각!’ 너무도 큰 차이를 만드네요.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마음도 깊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금발의 여성과 은행]
금발의 여성이 맨해튼에 위치한 은행 안으로 들어오더니 대출담당자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업무상 유럽에 2주간 체류할 예정이고 5천 달러(6백만원)가 필요하다고 대출을 요청했습니다.
은행 담당자는 대출을 위해서는 보증을 위한 담보가 필요하다고 했고 그녀는 자신의 롤스 로이스 승용차 열쇠를 건넸습니다.
그 차는 은행 바로 앞에 주차된 상태였습니다. 그 자동차는 그녀의 이름으로 등록된 것이 맞았고 모든 신상 정보가 확인 완료되었습니다.
은행에서는 그녀의 차를 담보로 5천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으며 은행장과 직원들은 고작 5천 달러의 대출을 위해 25만 달러(3억원)의 차를 맡긴 그녀를 비웃었습니다.
한 직원이 그녀의 차를 곧바로 은행 지하차고에 주차시켰습니다.
2주 후, 그녀는 돌아와 5천 달러 원금에 이자를 더해 갚았습니다.
이자는 15달러 41센트(18천원).
대출 담당자가 물었습니다.
아가씨, 우리는 정확한 날짜에 돈을 갚아주신 데 대단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궁금한 점이 있는데 말이죠? 아가씨 신용 정보를 조회해보니, 억만장자이시더군요. 그런데 왜 고작 5천 달러를 빌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셨던 건가요?”
그러자 그 금발의 여성이 대답했습니다.
뉴욕시에서 2주간 주차하는데 고작 15달러 41센트만 내면 되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어디 있겠어요?”
 
[미녀와 변호사]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탔습니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밌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그 변호사는 정말 재밌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습니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만원을 주는 거죠. 재밌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습니다.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습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하면 만 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백만 원을 주죠!”
미녀는 백만 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습니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만원을 꺼내 주었습니다.
그리곤, 그녀가 물었습니다.
미녀 :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 올 때는 다리가 네 개인 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당황했고 랩탑을 꺼내 컴퓨터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다 뒤졌으나 답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후, 그는 동료들에게 전화를 했고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보내기 시작했으나 결국 대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시간 뒤,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습니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백만 원을 꺼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가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습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만원을 꺼내 주었다. 그리곤, 다시 잠을 잤습니다.
 
[원조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말한다면,
종아 니 와 우노?”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깐겨 안 깐겨?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이유 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니 주디 와 그카노?”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문디 가시나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문디 자슥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를 경상도 사투리로. “밥도!”
난 널 사랑해!”를 경상도 사투리로.
내 디져도 그런 말 몬 한다.”
 
김병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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