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하기 연습’ 베스트셀러

부모·자녀와의 대화 방법의 지혜서
기사입력 2018.04.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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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하기 연습베스트셀러
부모·자녀와의 대화 방법의 지혜서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의 화내지 않고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 말하기 연습이 출간 한 달여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도서부문 가정/육아 주간베스트 1위 달성에 이어 20181분기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이다.
엄마 말하기 연습은 박재연 소장이 자녀에게 화내지 않고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육아 팁을 소개한 책으로 공감톡을 통해 소개된 34가지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엮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로 답답한 엄마라면 실천 가능한 최소한의 행동 방침, 대화 방법에 대한 작은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의 말··
 
책 제목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인데. 아빠에게도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는 아빠 독자입니다) 아내 주려고 구입했다가 아빠가 더 감동받고 도움을 받았네요. 부모의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될 때가 많은데, ‘엄마의 말하기연 습은 아이를 키우는데 특히 엄마 아빠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이 땅의 모든 부모에게 추천합니다. _고태석 <서울 양재>
 
엄마로서 내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으로 속 대화를 알려주셔서 연습하고 활용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주셔서 육아에 유용한 가이드가 됩니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향한 사랑이 일깨워지고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_박근정<서울 중계동>
 
아들 셋, 딸 하나 사춘기 끝무렵, 사춘기 진행중, 사춘기 시작.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어떻게 아이들과 말을 해야하는지 안다고 하면서 실패를 반복하는 나의 모습에 자책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엄마의 말하기 연습은 경험과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은지 생각하고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많은 예시들이 답답함을 해결해 주는 참고서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판단이나 비난, 비판하지 않고 귀 기울여 주며 인정해주는 부모의 모습을 통해 아이는 소통을 시도해 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_이영복<싱가폴>
 
아이들이 훌쩍 커버린 지금의 나에게도 도음이 될까하는 의심을 품은채 저자에 대한 신의로 읽기 시작했는데 chapter 1에서 무너졌네요. 어릴 때 상처로부터 해방되기,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지금 나에게 해주기...정말 대단한 발상입니다. 40년된 상처가 치유되고 있어요. _윤수진 <경기도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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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교수는 엄마의 말하기연습을 읽은 후 한국기질상담협회 한맘스 회원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단체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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