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부활절연합예배 전국 일제히 드려
부산-시민공원, 서울-연세대 노천극장
기사입력 2018.04.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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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1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드려진다. 표어는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이다.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회장을 맡아 수고하며 설교는 예장(대신)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전하게 된다. 특별기도회는 ▶ 한반도의 통일 ▶ 한국교회의 회개와 성숙 ▶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도로 합심기도 한다.또한 파송식을 통해 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의 염원을 담은 선언문도 발표한다.이날 헌금은 미혼모, 이주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부산지역은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 주최로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부활 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대구지역은 ‘대구여! 거룩한 도시로 깨어나라’를 주제로 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최영태 목사(충성교회)가 강사로 나선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 목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를 주제로 개최한다.강사는 김장환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가 맡아 수고하며 박종호 장로가 특별출연한다.전주지역 부활절연합집회는 ‘평화가 있기를’이라는 주제로 4월 1일 오후 2시 30분 전주신흥고등학교 교정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주지역은 동성애 퀴어집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퀴어집회 반대 시가행진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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