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2018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

‘멋진 미래,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있다’
기사입력 2018.03.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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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입학식.jpg
 
고신대학교(총장 안민)2018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을 35일 오전 11시 예음관에서 가졌다. 신입생은 학부 940, 대학원 176, 여자신학원 13명 총 1,129명이다. 외국인 신입생은 학부 4, 대학원 10, 국제언어교육원 6명으로 총 20명이 고신대학교에 입학하고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
신득일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신진수 목사(창원한빛교회)의 기도, 박영호 장로(고신총회 회계)가 창세기 125~ 28절 성경봉독,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설교, 옥수석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김문훈 목사는 하나님의 본심을 제목으로 신입생에게 하나님의 본심은 축복이며 나를 향한 계획과 잠재력을 찾고 나 자신을 찾길 바란다. 또한 동역하는 이웃을 만나고 캠퍼스에서 사명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류황건 교무처장 사회로 진행된 2부 입학식 및 개학식에는 안민 총장의 입학허가선언과 신입생 선서, 신입생 장학금 수여, 총장 환영사와 황만선 이사장의 격려사, 라정찬 박사(바이오스타그룹 대표)의 축사, 팬텀싱어 본선진출자 김지원(음악과 08학번)의 축가, 발전기금 전달, 신임교원소개, 옥재부 목사(고려학원 이사)의 결단의 기도로 마쳤다.
입학식 환영사를 통해 안민 총장은 고신대학교에서 인생의 방향을 찾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명을 발견하게 되길 바란다며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달려가길 소망하며 오르막길노래를 부르며 신입생에게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고신대학교의 발전과 기독인재양성을 위해 예일교회(담임목사 천환) 장학금 3백만 원, 정금출 장로(동일교회) 장학금 5백만 원, 글로벌교육원 (대표 장재갑) 장학금 5백만 원, 천우테크(대표 김상진) 발전기금 2천만 원, 고신대학교 이동규 교수 발전기금 2천만 원, 바이오스타그룹(회장 라정찬) 장학금 3천만 원, 김종철 장로· 황정숙 집사(울산시민교회) 장학금 5천만 원, 한국산전()(대표 이현곤) 1억 원의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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