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회 정총 ‘재도약 다짐’

신임회장 김호규 목사, 부회장 김정민 목사 선출
기사입력 2018.03.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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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양회 제 49회 정기총회가 39일 오전 11시 이비스엠베서드호텔 17층 올리브홀에서 열렸다.
총무 하현덕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회장 송영웅 목사가 522~23말씀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송 목사는 성령의 9가지 열매는 풍성이다. 정치논리, 패권등 외부적인 가치가 들어오면 흔들린다. 목양회는 49년 이어오면서 교회 정치에 휘둘리지 않았다. 친교정신이었고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이었다. 이런 은혜를 가지고 나누는 귀한은혜가 있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2부 정기총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신임원 선출이 있었다. 상임고문: 안동헌 목사(부산제일교회), 임대식 목사(평화교회) 회장 : 김호규 목사(전 경남정보대학장) 부회장 : 김정민 목사(사직성산교회) 총무 : 하현덕 목사(부산 포도나무교회) 회계 : 신승달 목사(금샘은혜교회) 감사 : 송영웅 목사(부울경교회), 박재수 목사(평강교회)
신임회장 김호규 목사는 목양회가 보완될 점이 많고 지금은 재도약해야 하는 때이다. 부족하지만 1년 동안 잘 섬기겠다.”인사하며 앞으로 목양회는 세미나 또는 특강을 통해 모임의 질을 높이고 유익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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