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연합축제 ‘부활 생명!이 땅을 새롭게’

4월 1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
기사입력 2018.03.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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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축제 부활 생명!이 땅을 새롭게
41일 오후 3, 부산시민공원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성훈 목사) 주최 2018예수부활연합축제 발대식 및 교계지도자 초청 설명회가 37일 오전 11시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비전센터 지하1층에서 열렸다.
올해 부산지역 부활절연합축제는 부활 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41(주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게 된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임석웅 목사(준비위원회 기획위원)금번 집회는 부산시민공원 야외에서 하게 된다.”집중도와 시민들과의 충돌, 날씨의 영향들이 있을 수 있지만 강력하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활생명! 이 땅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것인데 연합의 중요성과 예수부활에 생명이 있고 주님의 임재가 있기에 오는 분마다 은혜가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안용운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마마클럽, 각 여전도회 연합기도회에 기도요청을 더 간곡히 부탁한다.”하나님은 연합을 기뻐하신다. 영적전쟁이요 비상시기에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백승기 목사(집행위원장)의 인도로 부활절 예배를 위해 부활의 영광, 부활의 생명이 있게, 한마음으로 부산 전교회가 동참하기를, 좋은 날씨를 위해합심기도 했다.
금번 부활절 연합축제는 강사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게스트 양동근, 헤리티지, 고신대 태권도 선교단,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성지고 댄스팀 등 출연하며, 220분부터 야외 부스를 통해 식전행사 및 헌혈, 장기기증서명, 축제성 행사를 가지게 된다.
한편 이에 앞서 각 구 지역연합회와 교단별노회, 지방회 대표들이 모여 공교회 의식을 회복하고 부산의 연합을 위해 부활절 각 구별 행사를 중단하고 연합축제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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