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 - 다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75
기사입력 2018.0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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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75
 
다짐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의식하고 있든 않든 누구나 스스로에게 말을 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대부분이 과거의 경험에서 나온 부정적인 느낌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기를 들어보자. 마음속으로 계속 나는 아무래도 사람의 이름을 외울 수가 없단 말이야라는 말을 되 뇌인 다면, 진짜 사람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나는 수학이라면 진저리가 난다고 계속 되 뇌인 다면, 정말 쉬운 계산도 틀리게 된다. “이런,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잖아라고 계속 되 뇌인 다면 정말 내일도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게 된다. 그와 반대로 좋은 태도를 형성하게 해주는 긍정적 자료로 긍정적 다짐을 활용할 수 있다. 보기를 들어보자.
자신의 성질을 확실하게 통제하고 싶다면 매일 스스로에게 나는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통제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든 행동하든 간에 또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자제력을 발휘한다.” 고 계속 되뇌어보라.
가계를 좀 더 잘 관리하고 싶다면 매일 스스로에게 나는 가계 예산에 따라 우리 가족에게 즐거움과 이익을 주기위해 돈을 쓴다.”고 계속 되뇌어보라.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고 싶다면 나에게 주어진 일을 사명으로 알고 나는 최고로 성실하게 잘할 수 있다고 계속 되뇌어 보라.
자녀들과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매일 스스로에게 나는 내 아이들을 독립된 인간으로서 인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그 애들의 말과 기분을 이해한다. 나는 아이들을 존중하며 그 애들 나름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계속 되뇌어보라.
우리 자신의 두뇌는 고성능 컴퓨터와 같다. 우리 자신이 주입시킨 자료에 의해 행동과 감정과 태도를 통제한다. 만약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보를 주입하면 당연히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긍정적이고 자신 있는 정보를 주입하면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게 된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면 현재보다도 과거에 사로잡혀 살게 된다. 자기만의 경험이 과거이기에 확고해져서 타협이나 수용이 잘 안 된다. 이것 때문에 부정이 더 커진다. 그래서 미래를 긍정으로 보기에는 걱정이 많다. 얼마 전에 존경하고 따르던 삶의 스승이 하늘나라에 가시고 두 번째 추도 예배가 있었다. 그런데 이 분은 달랐다.
팔순이 넘는 나이에도 젊은 우리보다도 언제나 긍정적이셨고 미래를 지향적으로 설계하고 더 나아가 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었다.
이 분은 너무도 많은 일을 하셨고 많은 것을 이루셨다. 생각하고 목표를 세우고 다짐하는 것들을 거침없이 펼치시고 긍정적으로 나아가 세 대학을 세우고, 정치가로서도 큰 발자취를 남기시고, 목회자로서도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의 실천적 삶으로 본을 보이시고 21세기 포럼을 많은 동역 자들과 함께 세우시고 기독교인으로 봉사한 사람, 교육에 본이 된 사람, 문화로 본이 된 사람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위로하고 있고 기독교가 하나 되도록 연합하는데 헌신하신 것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분이 장성만 목사님이신데 이분이야말로 목표를 세우고 긍정적으로 나는 할 수 있다고 다짐하고 에너지를 총 발산하여 이루어 낸 모델 같은 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도 고 장성만 목사님의 다짐을 본받아 배움으로 다 성공하는 삶이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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