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기독교협의회 정총
회장 박서근 목사, 부회장 정규용 목사
기사입력 2017.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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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기독교협의회 정총회장 박서근 목사, 부회장 정규용 목사사하구기독교협의회(이하 사기협) 정기총회가 12월 6일 오전 11시 프리미스뷔페에서 개최됐다.박서근 목사(미문교회)의 사회로 이내원 목사(영화교회)가 ‘주를 기다리는 자’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불안과 위기의 상황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얼 해야 할까?”질문하며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는 말씀을 붙들고 주님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이날 2부 정기총회를 통해 미문교회 박서근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됐다.박서근 목사는 “1년 동안 사하구를 위해 섬겨주신 이내원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진들에 대해 수고와 감사를 드린다.”전하며 “부족하지만 2018년 한해를 사하구기독교협의회를 위해 기도하며 맡겨진 소임에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박서근 목사(미문교회) ▶ 상임부회장 : 정규용 목사(새소망교회) ▶ 상임총무 : 강안실 목사(은평중앙교회) ▶ 서기 : 이명래 목사(새동산교회) ▶ 부서기 : 이성희 목사(옥천교회) ▶ 회계 : 김상만 장로(괴정중앙교회) ▶ 부회계 : 성경옥 장로(감천제일교회) ▶ 감사 : 이태백 목사(하남교회), 박상철 목사(모리아교회) ▶ 직전회장 : 이내원 목사(영화교회)한편, 포항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는 포항지역과 교회들의 소식을 원승재 목사를 통해 보고 받고 사기협과 지역교회가 섬길 수 있는 방안들을 서로 모색하며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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