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총회

기사입력 2017.12.21 14:58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총회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정기총회가 12월 15일 오전 11시30분 엘레브4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허원구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에 박남규 목사, 설교에 안용운 목사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안 목사는 “악령들과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며 “마귀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하고, 유혹하며 범죄 하도록 만든다.”고 한탄했다.

또한 “동성애를 합법화 하려하고 낙태죄도 폐지하려 하고 있다.”며 “거룩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자존심을 살리고 교회가 시대를 분별하고 거룩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어 최홍준 목사는 “개교회주의는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다. 부산성시화의 철학을 분명히 가지고 내 지역이 성시화 되고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부산성시화가 전국에서 바라보는 롤모델로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며 전국에 도전을 주는 부산성시화가 되자”고 말했다.

부성본은 올해 사랑의 쌀 나누기, 청년연합 말씀사경회, 부산이스라엘 문화유물특별전, 영호남 성시와 한마음대회, 다음세대전도축제, 이단대책세미나, 어머니금식기도회,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부산집회, 일터지도자대회, 목회자수련회등 부산성시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했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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