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교수, 시대를 분별하라
시대를 분별하라
기사입력 2017.1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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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교수, 시대를 분별하라CTS부산방송 주관 이정훈교수(울산대 사회과학대학 법학과) 초청강연이 ‘시대를 분별하라’는 주제로 12월 5일 12시부터 4시까지 부전교회 닿음홀에서 열렸다.이 교수는 “우리가 한국을 세우고 선교신앙을 바로 세우는 일에 결단을 해야 한다.”며 “우리는 국가와 헌법을 만드는 사람들이다는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또 “신앙의 자유를 한 발도 양보할 수 없다.”며 “1919년 일제식민통치자들 앞에서도 우리는 당당하게 요구했다. 교회가 세운 학교에서 성경을 못 가르치게 하고 예배를 못드리게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미친 짓 이다. 이 나라는 유럽이 무너지는 것처럼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고 피력했다.이날 강의는 목회자부부를 대상으로 한국사회의 흐름과 기독교적 대응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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