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복음화, 치유대성회 성료
‘성령님 임하여 주옵소서’
기사입력 2017.11.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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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복음화, 치유대성회 성료‘성령님 임하여 주옵소서’부산복음화운동본부(총본부장 윤종남 목사) 설립3주년 기념 ‘치유대성회’가 10월 22일부터 23일 스포원파크와 순복음금정교회에서 개최됐다.금번 성회는 ‘부산이여! 일어나라 강건하여라’ 라는 주제로 손기철 장로(서울온누리교회)가 주 강사로 초청됐다.첫째날, 1,2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한 3주년 기념 예배는 전도본부장 임대식 목사의 사회로 상임고문 박선제 목사가 “일어나 복음을 전파하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박 목사는 “나라사랑 영혼구원과 부산을 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부산복음화운동본부가 출범한지 3주년이 되었다.”며 “주님이 명령하신일로 죽는 날 까지 일어나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자”고 피력했다.이어 기념사에 이사장 이재완 목사는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사도행전 적 전통대로 나가서 전파하는일을 외쳐 왔다. 죄인들이 구원받고, 삶에 지친 피곤한 영혼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었다.”며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르치시고, 병자들을 고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 사역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성회에서 손기철 장로는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 자녀로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라는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감동을 받기 위해 하나님 앞에 머물며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감동을 받는 시간이 되고 하나님 앞에 내가 누구인가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진 치유집회는 성령님 임하여 주옵소서 외치며 기도하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산복음화운동본부는 나라사랑 영혼구원의 복음화 운동에 힘쓰고 거룩한 부산을 세워나가기 위해 전도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11월 전도대회는 7일 오전 11시부터 샘물교회(김병수 목사)에서 부산교회희망연합과 함께 진행됐다.
[박미정 기자 73pm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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