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
한국이 유일한 희망
기사입력 2017.10.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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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유일한 희망부산기독교동성애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제3회 기독교동성애대책 아카데미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전교회 글로벌비전센터에서 열렸다.강사는 길원평(부산대교수/동성애의 선천성, 옹호 운동가의 최대주장), 김승규(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동성애운동과 차별금지법), 김영길(바른군인권연구소/군대와 지자체를 공격하는 동성애 전략분석), 김준명(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동성애와 에이즈 관련성), 김지연(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동성애의 보건의료적 문제점), 신원하(고려신학대학원 교수/성경, 동성애 그리고 기독교윤리), 심동섭(자유와인권연구소소장/유엔에서의 동성애 국제인권화 운동의 현황과 대응), 염안섭(수동연세요양병원장/동성애의 파고에 맞선 하나님의 의병), 이상원(총신대 교수/퀴어신학에 대한 분석과 비판, 이용희(가천대학교 교수/동성애 합법화 저지의 역사), 조영길(법무법인 아이엔에스 변호사/차별금지법과 동성애 독재), 지영준(법무법인 지스티스 변호사/군대와 지자체를 공격하는 동성애 전략분석), 최현림(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동성애에 대한 사회의학적 고찰), 한정화(한양대학교 교수/동성애와 다국적 기업), 한효관(건강한사회를 위한국민연대대표/학생인권조례 무엇이 문제인가?) 등으로 법률, 신학, 의학, 운동, 기업, 국제연대 등 총 15강의로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모시고 국내 최대의 동성애문제 대책 아카데미를 개최한 것이다.김지연 약사는 “동성애자 비율은 한국 0.3%(2015년), 영국 1.7%(2015년), 미국 2.3%(2013년)”정도이며 “혹시 동성애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나는 물음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길원평 교수는 “동성애 강의를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한다. 결국 동성애 법이 통과 되겠지요? 지겠지요? 하고 물어본다. 마음이 아프다. 전쟁터에 나가면서 진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충분이 이길 수 있다 생각한다.”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진리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 편에 나아가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또 “다른 나라는 다 무너져도 한국은 무너지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며 “한국이 유일한 희망이다. 빛된 삶, 거룩한 삶을 살아갈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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