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

11월 6일~7일 서울 명성교회
기사입력 2017.10.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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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
116~7일 서울 명성교회
33차 목양(목사, 장로)사역콘퍼런스가 116~7일 서울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개최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장로의 본질은 목사와 동일하게 목양임을 초대교회 성경이 증언하고 그 후 땅에 묻힌 장로 제도를 종교개혁에서 회복시킨 사실들이 좀 더 깊이 있게 증명된다. 주강사인 최홍준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원장)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목양사역의 시대적 사명과 다음세대 제자훈련과 목양사역의 행복 목사의 독특한 위치와 권위를 주제로 강의하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교회사)는 역사 속에 나타난 목양사역의 재발견-칼빈의 제네바 컨시스토리, 선량욱 대표(팻머스문화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이동근 목사(국제목양사역원 총괄)가 목양(목사, 장로)사역의 실제를 제목으로 강의하게 된다.
본 콘퍼런스는 교회의 본질 회복과 건강한교회를 지향하는 목회자, 장로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목양장로사역이 교회에 정착되면서 성도들이 행복한 교회, 새신자 정착률이 높은 교회, 신앙이 성장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
콘퍼런스에 참석한 부곡중앙교회 지청화 장로는 장로임직 21년차인데 내가 왜 일찍 이런 콘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가 되며 늦게라도 참석한 것에 감사하게 생각 한다.”교회 피택장로는 반드시 참석하고 5년차 이후에는 재교육을 받도록 제도화해야겠다.”고 밝혔다. 또 상신교회 김청운 목사는 목사와 장로의 관계가 대립이 아니라 동역을 위한 관계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동역의 사역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동적인 목양사역이 아니라 양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목양사역을 감당하기를 결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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