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화합 통한 가야문화콘텐츠 공동업무 협약식

영호남 협력, 지역이 함께 상생
기사입력 2017.08.10 16:05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동서화합 통한 가야문화콘텐츠 공동업무 협약식
영호남 협력, 지역이 함께 상생
동서대, 호남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해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동서 화합을 기반으로 한 가야문화콘텐츠 개발협력 및 교류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가야문화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영호남이 협력을 하여 지역이 함께 상생한다는 것에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
협약식은 72611시 김해문화재단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동서대 장제국 총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김해문화재단 허성곤 이사장, 호남대 서강석 총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정현 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동서화합을 토대로 가야 문화 콘텐츠 공동 개발 가야 문화 콘텐츠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수행 각 기관 수행 사업의 상호 지원 가야문화 콘텐츠 관련 컨소시엄 구성에 의한 각종 지원 사업 및 사업단 유치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동서대 링크사업단 조대수 단장은 가야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지난 627일 호남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문화콘텐츠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으며, 75일 김해문화재단과의 실무협의를 거쳐 김해 허황후 신행길 축제와 김해 가야문화 대축제의 공연콘텐츠, 웹툰, 문화관광 상품과 같은 가야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따른 고용 창출 등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되며, 첨단 영상 공연 및 체감형 전시 콘텐츠 등의 분야로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콘텐츠 사업의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e뉴스한국 & www.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43346
 
 
 
 
  • e뉴스한국(http://enkorea.kr)  |  설립일 : 2003년 6월 20일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98 부산 YWCA 304호
  • 발행인 : 박수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정
  • 사업자등록번호 :  605-90-93848
  • 대표전화 : 051-462-5495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메일주소 : enews88@hanmail.net
  • Copyright © 2007-2009 enkorea.kr all right reserved.
e뉴스한국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