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스(주) 8월 기업예배
“하나님 영접하면 삶이 달라진다”
기사입력 2017.08.10 16:01
-
“하나님 영접하면 삶이 달라진다”드림에이스(주) 8월 기업예배기업의 이윤을 아프리카 우간다 선교사업으로 흘러 보내고 있는 부동산 전문기업 드림에이스(주) 8월 기업예배가 8월 8일 오후 2시 강당에서 드려졌다.곽재건 집사의 사회로 박광휘 장로(광양교회)가 기도 했으며 에벤에셀 중창단(지휘 최재화 집사)의 찬양이 있었다.이어 김경년 목사(덕천교회)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기업’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김 목사는 “예수를 믿고 제일 먼저 바뀌는 것이 눈이다. 예수님이 인격 속에 들어가기 전에는 눈이 바뀌지 않는다.”며 “눈이 달라지면 말과 행동, 삶이 달라진다.”고 전했다.이어 “드림에이스 이곳이 예수님을 만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하나님은 때가 되면 가장 좋은 시간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만나 주신다.”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김 목사는 “여러분이 얼마나 존귀한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우연히 이 땅에 던져진 자가 아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피력했다.또 “우리의 인생은 어제의 일에 대한 후회와 내일에 대한 염려를 하지 않아야 한다.”며 “하나님을 확고히 믿고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박재옥 대표이사(진례교회 권사)는 “휴가시기와 무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분께 감사하다.”며 “은혜의 열기로 삶속에 많은 힘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는 본 기업은 직원 전도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아프리카 우간다에 부케디아 초등학교와 기숙사를 비롯해 35개의 유치원, 교회 등을 헌신했다.
[박수정 기자 enews88@hanmail.net]
<저작권자ⓒe뉴스한국 & www.enkorea.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