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사랑이 한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다.”

유니온비전미션 아프리카 선교사 초청 제 1회 선교대회
기사입력 2017.07.1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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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비전미션(김성관 목사) 2017 아프리카 선교사 및 현지목회자 초청 제 1회 선교대회가 630일 오후 730분 대양교회(김상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는 김형수 목사(굿TV미니스트리 본부장)의 사회로 이건재 목사(부희연 대표)의 기도, 정판술 목사(사직동교회 원로목사)교회가 선교하지 아니하면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선교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이다.”교회가 선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지막 명령을 모르는 척하는 것이다. 기독교 본연의 사명을 외면하는 것이다. 복음을 복음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교회의 마땅한 의무인 선교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가든지 보내든지 해야 한다.”부산비전교회는 교회를 세우고 현지인을 선교사로 세우는 독특한 방법으로 선교하고 있고,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많은 교회들이 함께 이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장관)의 축사, 포도원교회 엔젤스워십팀, 드림에이스() 에센에셀 중창단, 아프리카 초청팀 특송 등으로 축하의 시간이 있었다.
김진현 선교사는 선교보고에서 아프리카 땅을 보며 아버지의 마음을 보았고, 지금이 아버지 때이며, 그 사람들의 진실된 간절함을 보았다우리의 작은 사랑이 한 민족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못할 일이 없다.”우리의 선한 양심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럽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지 목회자 간증에서 죠수아 선교사는 대학교에서 중국선교사의 전도로 우간다비전교회를 가게 되었다. 선교사들은 모두 친절과 사랑, 열정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기대했던 삶과는 달랐다. 조금의 방황이 있을 때 채슬기 자매의 순교를 목도했고 하나님께서 나를 더 큰 사명으로 사용하실 줄 믿는다.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릴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틴 목사, 에드몽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3부는 단독선교사 파송식이 있었다. 이날 국내 12개 교회에서 18개 가정 2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김성관 목사는 3330비전 즉 3,000교회 300 유치원 및 학교, 30 선교센터의 비전을 소개하고 현재 300여개의 교회와 유치원 학교는 모두 하나님이 하셨음을 밝혔다. 김 목사는 단기선교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를 보기 원한다. 예배당, 학교 건축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한국 땅 한 평 살 돈으로 300명의 교회를 지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또한 아프리카는 예배당을 통해 전도한다.”“70명의 교회가 교회 지음과 동시에 250명의 교회로 부흥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는 우간다 16, 케냐 2, 중국 6, 한국 7명등 31명의 선교사 및 현지 목회자가 초청되었으며, 623~7311일간의 일정을 통해 선교보고, 부흥회, 모범교회 탐방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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