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69

시각화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라
기사입력 2017.06.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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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69
시각화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라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시각화 과정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올림픽 출신 선수의 트레이너들은 시각화 기술을 공식 훈련에 적용을 한다. 그들은 정신력 훈련을 통해 선수들에게 실제 시합을 마음속으로 예행연습을 시킨다. 이 훈련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선수들은 실내에 앉아서도 시합할 때 쓰이는 근육의 움직임을 실제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시각화 기술이 능숙해졌다고 말한다. 시각화를 훈련하는 동안 선수들의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근육이 움직이는 것이 트레이너에 의해 확인되기도 한다. 시각화를 통해 스키 선수들은 얼굴에 닿는 찬바람과, 경사면의 융기부를 지날 때의 충격, 회전할 때 몸의 중심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수영선수들은 풀장에 뛰어드는 모습을 시각화하면서 실제로 물속에 뛰어든 것처럼 차가운 물의 온도를 느끼고 물빛과 물의 흔들림까지 볼 수 있다. 육상선수들은 각 코스의 느낌을 정확히 포착하게 될 때까지 마음속으로 코스를 한 걸음씩 달리면서 연습을 한다. 트랙을 돌 때 모퉁이에서 몸이 기울어지고 마지막 피치를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며 결승점의 테이프를 끊는 느낌까지도 생생하게 맛볼 수 있다.
해외에 나가서 활동하는 가나안농군학교는 가나안교육을 통해 그들의 삶을 복되게 하고 예수님을 만나게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자립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야 그들을 돕는 일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해외 각 학교의 자립기반은 교장들의 달란트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 예로 라오스에 있는 라오스가나안농군학교의 교장은 돼지 사육을 통해 자립에 성공한 케이스가 된다. 라오스의 김진수 교장은 돼지를 사육하여 지역민들에게 새끼돼지 다섯 마리를 나누어주고 스스로 자립하여 살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조건은 잘 키울 수 있도록 위생교육과 사육교육을 받는 것이고 온 가족이 교회를 나오는 것이다. 시각화를 통해 미래를 본 것이다. 그 결과는 시각화대로 이루어진 케이스다. 많은 지역민을 돕기 위해서 좋은 종돈을 키워 새끼를 생산하는 기술이 뛰어나게 되고 위생적으로 관리 하는 비결이 탁월해서 많은 나라에서 배우려오기도 하고 돼지를 달라고 오는 지역민들이 많아 라오스가나안농군학교를 찾고 지역마다 교회에 나오는 교인 수가 합하면 상상을 초월한 사천 명이 넘는다고 하니 꿈을 이루고 자립기반을 넘어 나누어주고 있을 정도다. 이렇게 되기까지 지역민들의 오해로 인한 아픔도 있었고 공직자들이 교장의 헌신을 잘 모르고 추방하겠다고 하는 등 수많은 아픔들이 있었으니 후진국에서의 가나안농군학교의 선교도 만만치가 않다고 보아야한다. 그러나 이러한 고비들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시각화를 통해 문제에 봉착할 때를 미리 예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대비하고 견디는 힘을 길러놓았기 때문에 견딜 수 있었으리라. 또한 추구해 가는 길의 성공이 보이기에 성취한 마음으로 갈 수 있는 열정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라오스 교장인 김진수 그는 말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본인이 자신이 있는 돼지를 통한 사역이 시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이기에 성취하는 길이 어렵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여러분들도 시각화를 통해 자신의 꿈들을 성취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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