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윤석전 목사 초청 부산,경남 연합 부흥성회

실천목회 부산·경남연합회 주최, 7월 10일~13일 부산 세계로교회

기사입력 2017.06.14 16:06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2017년 윤석전 목사 초청 부산·경남 연합 부흥성회

실천목회 부산·경남연합회 주최, 7월 10일~13일 부산 세계로교회

2017년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담임) 초청 부산·경남 연합 부흥성회(대회장 윤성진 목사, 준비위원장 박규남 목사)가 7월 10일(월/저녁)~13일(목/저녁)까지 오전 9시 30분, 저녁 7시 30분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실천목회 부산·경남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부산, 경남의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말씀으로 새롭게 일어나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에서 준비되어졌다.

한국 선교의 중심지이자 신앙의 영적 지도자들을 많이 배출한 부산·경남지역이지만 전국 복음화율 최하위라는 영적 침체기를 걷고 있는 이때 말씀·기도·능력의 사자 윤석전 목사 초청 부흥성회는 부산·경남 지역 교회에 영적인 새바람을 일으키고 부흥의 불꽃을 피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장 윤성진 목사(부산영락교회)는 “부흥성회를 통하여 부산, 경남 땅에 역사하는 어둠의 세력들을 몰아내고 주님의 몸된 교회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진리의 말씀위에 성도들을 지체로 세우며 교회들마다 거룩한 부흥의 역사가 불같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누구도 정죄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넘치도록 성회에 필히 참석하셔서 영적인 회복과 함께 가정이 살아나고 자녀들이 회복되고 나라와 민족이 하나님의 의 앞에 무릎꿇어 영광을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천목회 부산·경남 연합회는 2012년 제 1차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윤석전 목사 초청 대성회를 시작으로 매년 연합 대성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 부산·경남 지역의 교회를 회복시키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위에 든든히 세워져 성령의 강력한 영적 파워를 가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대성회는 매년 1만여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영육간의 질병이 치료되어 예수그리스도의 군사로 헌신하는 등 기적과 이적의 현장이 되어왔다.

한편 이번 성회에는 성도들의 많은 참석과 편의제공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게 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유아실에서 자녀와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MTB 자전거 70대의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부흥성회에 앞서 정경철 목사(순복음해운대매일교회)는 “부흥성회를 통하여 한국교회의 회복이 시작되고 복음의 불모지인 이 지역에 복음화의 초석이 되는 미스바의 회개운동이 일어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을 기대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영적으로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하여 나라와 민족의 위기 속에서 교회들이 벌떡 일어나 하나님의 빛을 발하여 보자”며 “소중한 기회를 부산·경남 땅에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 기도에 힘을 잃거나 신앙생활에 의욕을 잃은 이들, 온갖 문제로 갈등과 좌절에 빠져 고민하는 이들, 가족과의 갈등과 자녀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 각종 질병과 영적으로 눌려 고침받기를 원하는 이들, 성령충만을 사모하며 은사받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생애 가장 소중한 주님과의 만남이 시작되는 부흥성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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